728x90 반응형 전체 글412 운전 중 차선 변경, 실선과 점선의 차이를 아시나요?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 상식! 운전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앞차가 느릴 때, 혹은 목적지를 향해 방향을 바꿔야 할 때 차선을 변경하게 되는데요. 이때 우리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도로 위의 '선'입니다.‘실선과 점선’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교통법규를 위반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숙지해야 합니다.* 실선과 점선, 무엇이 다른가요?도로 위에는 흰색, 노란색 선이 실선 또는 점선 형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선들은 단순한 도색이 아니라, 운전자가 지켜야 할 ‘신호’입니다.점선 (Broken Line)점선은 차선 변경이 허용되는 구간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도로에서는 점선 구간에서 차선을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주변 상황을.. 2025. 6. 12. 민간 앱에 공공기관 누리집·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공공서비스 제공 국세 미수령 환급금, 네이버페이 등 '민간 앱'에서도 조회 가능민간 앱에 공공기관 누리집·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공공서비스 제공 행정안전부는 9일부터 공공기관 누리집이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공공서비스를 민간 앱으로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에 ▲국세청의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 ▲근로복지공단의 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 환급 신청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자원봉사 신청 및 이력 조회 서비스를 은행 앱, 네이버페이, 삼성월렛 등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특히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이전에 개방됐던 KTX·SRT 기차표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고향사랑기부 등 26종의 공공서비스와 더불어 국민의 공공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 .. 2025. 6. 11. '서울푸드 2025' 역대 최대규모 개막…"K-푸드 세계화 총력 지원" '서울푸드 2025' 역대 최대규모 개막…"K-푸드 세계화 총력 지원"일산 킨텍스서 13일까지…역대 최대 1639개사 전시, 300개 바이어 참여 국내 대표 식품전시회인 '서울푸드 2025'가 최근 세계로 뻗어나가는 K-푸드(food) 한류 열풍에 힘입어 역대 최대규모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6월 10일~13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3년을 시작으로 올해 43회차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상해, 방콕, 도쿄에 이은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이다. 이번 '서울푸드 2025'의 경우, 45개국 1639개 식품기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기업 뿐만 아니라.. 2025. 6. 10. 2025년 주목할 노동이슈, 노란봉투법의 모든 것 ‘노란봉투법’ 통과되면 달라지는 노동자의 권리 2025년, 노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슈 중 하나는 바로 ‘노란봉투법’입니다. 이 법안은 정식 명칭으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2조와 제3조 개정안을 일컫는 것으로, 노동자의 권리를 보다 폭넓게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노란봉투법’이라는 이름은 2014년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거액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을 때, 시민들이 노란 봉투에 성금을 담아 연대했던 사건에서 비롯됐습니다. 이 법이 통과될 경우, 특히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등 상대적으로 노동권이 취약한 계층에게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사용자 범위의 확대입니다. 기존에는 직접 고용한 사업주만을 사용자로 보았지만, 개정안은 ‘근로.. 2025. 6. 5. 이전 1 2 3 4 5 6 7 8 ··· 10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