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412 힘들다고 버티지 마세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신청 방법은? 청년의 인생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청년의 아픈 마음을 보듬고, 변화와 성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음 역량을 길러주는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올해 3차 참여자 2,500명을 모집한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심리지원이 필요한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과학적 진단검사 진행 후 마음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심리상담과 후속 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6월 23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이다. 의무복무 제대 청년들은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최대 3년 복무기간만큼 청년정책 참여 기간이 연장되어, 복무기간에 따라 최장 42세(1982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은.. 2025. 6. 24. 사거리에서 우회전 중 보행자 신호가 '초록불'? 운전자가 꼭 알아야 할 안전 운전법 운전 중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려는데, 마침 보행자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어 있는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순한 상황처럼 보이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헷갈려 하는 대표적인 교차로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되면서, 우회전 시 보행자 신호에 따른 운전 방법을 정확히 알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보행자 '초록불'일 때는 무조건 '정지' 우선2022년 7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27조에 따르면, 운전자는 우회전 시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면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보행자가 가까이 오지 않았거나 차가 먼저 진입했다면 지나가는 것이 관행처럼 여겨졌지만, 현재는 ‘보행자 우선’ 원칙이 명확히 자리잡고 있습니다.즉, 보행자 신호가 녹.. 2025. 6. 24. 덥다 vs 춥다, 지하철 냉방 논쟁…에티켓과 배려가 필요한 시간 출근길과 퇴근길, 하루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지하철. 그런데 요즘처럼 더위가 본격화된 계절에는 “덥다”와 “춥다”를 둘러싼 민원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습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 지하철 내 냉난방 민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5월부터는 폭증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이미 28만 건 이상의 냉방 관련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하니 놀라운 수치죠.이처럼 지하철 실내 온도 조절은 누구에게나 민감한 문제입니다. 어떤 날은 땀이 송골송골 맺힐 만큼 더운가 하면, 어떤 날은 오히려 한기가 느껴져 팔을 감싸 안게 됩니다. 특히 냉방 불균형이 심할 경우에는 같은 칸 안에서도 한쪽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다른 쪽은 답답하게 느껴지는 일이 많죠. 지하철 특성상 노선이나 .. 2025. 6. 23. ‘DSR 규제 무관’ 내세우는 P2P 대출 플랫폼 대표적인 P2P 업체인 ‘8퍼센트’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DSR과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신축 아파트 분양잔금 대출 가능, 최대 70억 원까지 가능“이라는 문구를 내세웠습니다. 또 다른 플랫폼 ‘크플’도 ‘DSR 규제 없음’을 전면에 내걸고 고액 대출을 유도하고 있어, 이들 광고가 부동산 시장에 다시 불을 붙이는 자극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됩니다.이러한 광고는 기존 금융기관에서는 규제에 묶여 불가능한 고액 대출을 ”비규제 상품“으로 포장하면서 투자자 및 대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다주택자나 고소득 투자자들이 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투기 수요 자극 vs 대안 금융?물론, 일부 전문가들은 P2P 대출이 금융소외계층에게 합리적인 대안 금융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2025. 6. 21. 이전 1 2 3 4 5 6 ··· 10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