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9617598002258632, DIRECT, f08c47fec0942fa0 google-site-verification=38Fw_HGxIAyqlRxWcfdqgvqmDpA_8j85bd7gwXySG-Y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장 200m 전방 차량출입 통제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장 200m 전방 차량출입 통제

by 나라신유 2024. 10. 15.
728x90
반응형

1114‘2025학년도 수능시험장 200m 전방 차량출입 통제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발표

출근시간 오전 10시 이후로수험생 등교 시간대 수도권 지하철 증편

 

오는 1114일에 시행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당일에는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해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한다.

이에 수능 당일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내려 걸어가야 한다.

정부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 오전 6810분까지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는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하는 등 이동 편의도 지원한다.

교육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14일 오전 840분부터 오후 545분까지(일반수험생 기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실시하는데,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8082명 증가한 522670명이다.

이에 교육부는 52만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원활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당일 아침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시간 중에는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수능 당일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 진행 시간(오후 11035)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헬리콥터 이착륙 시간을 조정하고, 포 사격과 전차 이동 등 군사훈련을 잠시 중단한다.

듣기평가 시간대 이외에도 수험생이 시험장 주변 소음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버스·열차 등은 서행하고 경적 사용을 자제한다

아울러 시험장 주변 행사장, 공사장 등의 생활소음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수험생은 오는 118일부터 기상청 누리집(www.weather.go.kr)에서 시험장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해 기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도에서는 기상악화에 대비해 도서·벽지 수험생 수송 대책, 제설 대책 등을 마련한다.

특히 17개 시도교육청은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11일까지 전체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수능 당일 지진 발생에 대비해 지진 상황도 상시 점검하고, 전체 시험장의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해 지진 발생 때 대처요령에 따라 빠르게 대응한다.

더불어 교육부는 경찰청, 시도교육청과 함께 문답지 보안관리를 위한 철저한 경비체계를 마련하고, 모든 시험지구에 교육부 중앙협력관을 파견해 문답지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수험생 여러분은 시험 당일까지 마음 편히 수능 준비에만 전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인재선발제도과(044-203-6891)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조카도 시험을 보는데 정말로 긴장하지 않고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조카는 항상 긴장을 하는 스타일이라 편하게 보라고 몇번 이야기하곤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