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드라마를 보는걸 좋아합니다
한동안 드라마를 잘 안봤던거 같습니다
요즘 하는 드라마보다 저는 한참 지난 드라마를 다시 보기 형식으로 좋아합니다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 일본드라마는 약간 시리즈처럼 많이 나왔습니다
한편한편 정말로 다 봤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말로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선생님을 만나는것도 축복이다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 현실에서 그런분을 못 만나봤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의술이 진짜 넘넘 대단한 느낌이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른건 없구나 싶기도 했었다
드라마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빠질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보고 다시 또 다시보기를 했습니다
다시보기를 하면서 일본드라마가 생각났습니다
두 드라마의 주인공 모두 진짜 환자를 살리기위해 노력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이셨다
환자입장에서 꿈꾸는 의사선생님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기에 현실과 다르다는건 알지만 보고 있노라면 그냥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다는 표현이 맞나..
현실에 저런 의사선생님들이 많이 계시길 바라는 뭐~그런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픈곳이 하나하나 늘어나다보니 꿈꾸게 된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의사선생님이 현실에도 많이 계셨으면 좋겠다
의사선생님이 신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환자입장이 되니 꿈을 꾸게 되는거 같다
훌륭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아직은 내가 다 만나보지 못했을수도 있을거 같다
의사선생님
배우시는 의사선생님 - 전문용어는 생각이 안나요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나오려면 그분의 노력만큼만 필요한건 아니고 환경도 도와줘야 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인가 보다 싶었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환경이 도와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거 같고 내의견만이 최선은 아닌게 그들만의 세계 같기도 했다